손흥민·이강인 소집 완료…모레노호, 첫 A매치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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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 코리아풋볼파크서 오픈트레이닝 에콰도르·우루과이·베네수엘라·우즈베크와 4연전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 에이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이 밝은 미소와 함께 모레노호에 합류했다.대한축구협회는 22일 충남 천안시의 코리아풋볼파크에 도착한 손흥민과 이강인의 사진을 공유했다.두 선수는 각자 소속팀에서 득점포를 가동해 최고조에 오른 자신감과 함께 태극마크를 단다.손흥민은 20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2026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공식전 3경기 만에 리그 6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13번째 어시스트까지 추가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마이애미)와 함께 MLS 도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를 누비는 이강인은 17일 오사수나를 상대로 리그 2호골을 넣고 20일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전에 나서 승리를 이끌었다.‘임시’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소집 이틀 차인 이날 오후 4시 팬들 앞에서 오픈트레이닝에 나선다.전날 소집에는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 등 일부 해외파들이 코리아풋볼파크에 도착했다.축구협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 ‘KFATV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통해 태극전사들의 소집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달게 된 박태준(김천)은 “많이 긴장되고 설레는 것 같다. 재밌게 한 번 해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또 다른 최초 발탁 주인공 김건희(인천)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게 돼서 감격스럽다”며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더 열심히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했다.올 시즌 K리그1에서 8골 6도움을 몰아쳐 일 년 만에 축구대표팀에 재승선한 정승원(서울)은 “뽑아주시고 기대해 주시는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 마지막 4경기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한편 모레노호는 9~10월 A매치 4연전에서 에콰도르(9월24일 오후 8시·수원월드컵경기장), 우루과이(9월 28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베네수엘라(10월2일 오후 8시·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우즈베키스탄(10월6일 오후 8시·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차례로 상대한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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