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살림 모드’ 벗고 뉴욕 패션쇼 나들이 “이런 날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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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손태영이 평소의 편안한 일상에서 벗어나 뉴욕 패션쇼 나들이에 나섰다.

손태영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공개한 ‘살림만 하던 손태영이 뉴욕 한복판 패션쇼에 등장하자 일어난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패션 프레젠테이션을 찾는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손태영은 평소보다 한껏 꾸민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인이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나오셨어요, 오늘?”이라고 묻자 그는 “이런 날도 있어야지”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달라진 모습에 어색해하기도 했다. 손태영은 “오늘 조금 어색하네”라고 웃었고, 평소에는 거의 민낯으로 만난다며 이날만큼은 평소와 다른 외출 준비에 나섰음을 드러냈다.

손태영이 향한 곳은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열린 패션 프레젠테이션이었다. 행사장에 도착한 그는 공간과 자동차를 둘러본 뒤 본격적으로 쇼를 관람했다.

패션쇼가 끝난 뒤에는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손태영은 “너무 잘 왔다”며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디자이너라고 소개했다. 이어 “옷이 진짜 자연에서 온 것 같다”며 컬렉션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특히 실제로 입을 수 있는 옷인지 유심히 살펴보며 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다양한 패션들을 보는 게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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