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혼슈 동쪽 해역서 규모 7.4 지진…쓰나미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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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혼슈 동쪽 해역서 규모 7.4 지진…쓰나미 경보”

업데이트 : 2026.04.20 17:47 닫기

일본 혼슈 동쪽 해역에서 20일 오후 4시 53분께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일본 혼슈 동쪽 해역에서 20일 오후 4시 53분께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일본 혼슈 동쪽 해역에서 20일 오후 4시 53분께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최고 3m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되면서 일본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혼슈 이와테현 앞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하시카미조에서는 진도 5강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

또 미야코시와 모리오카시,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와 시치노헤마치 등지에서도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수도 도쿄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지진의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 달리, 실제 체감되는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5강의 경우 대부분 사람이 행동에 지장을 느끼고, 고정되지 않은 가구가 넘어질 수 있는 수준의 흔들림을 뜻한다.

특히 이와테현과 홋카이도 남부 연안에는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NHK는 쓰나미 경보 발령 직후 긴급 속보를 통해 ‘쓰나미, 도망가라’는 문구를 내보냈으며, 진행자는 “지금 즉시 높은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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