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홍근 “미래대응기금 내년 162.3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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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9.01 뉴시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일 반도체 초호황으로 걷힌 추가 세수를 활용해 첨단 산업과 청년 등에 투자하는 ‘미래대응기금’ 규모가 162조3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지난달 21일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구체적은 금액을 정부가 밝힌 것은 처음이다.박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2027년도 예산안에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며 “미래대응기금은 대규모로 증가한 세수를 생산적 지출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자 재정 여력을 보강하는 재정 안정화 장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대응기금의 재원은 초과 세수, 추가 세수, 세계 잉여금, 일부 기금운용수익금”이라며 “추가 세수분 162조 3000억 원을 활용해 잠재 성장률 제고를 위한 핵심 축인 청년, 성장 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대 분야에 45조4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박 장관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 관련 “역대 최대 규모의 담대한 투자를 통해 재정이 성장의 마중물이 되고 경제 성장이 다시 재정의 기반이 되는 성장 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겠다”며 “잠재 성장률의 추세적 반등을 뒷받침하고 성장의 과실이 국민 모두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사설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영올드&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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