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 “일선 경찰관이 실종 사건 맘대로 지우고 거짓말…최종책임자 명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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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1 (서울=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 관련 “대부분의 경찰들이 열심히 자기 업무를 하겠지만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모 경장은 실종 기록을) 지워버리고 (실종자와의) 전화 확인도 안 된 것을 확인됐다고 거짓말하고 삭제했다”며 “최종 책임자 책임을 명확하게 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가 ‘목숨을 구하는 정부’, ‘목숨을 살리는 정부’ 이런 이름을 일부러 달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소위 천수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 예를 들면 사고사, 산업재해, 자살, 고독사 등은 다 통계와 시스템을 지금 갖추고 있다. 생명에 관한 문제들은 총괄 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 항목 중에 실종 사건도 (포함하라)”고 지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지금 금리 상승은 피할 수 없다”며 “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 계층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또 그로 인해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재정이 정교한 역할 분담에 나서 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정부안이 언제나 옳은 것도 아니고 또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각 부처는 국민과 국회의 지적, 그리고 대안들을 대승적으로 검토하고 합당한 지적과 제안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입법과 예산에 충실하게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도 강조했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3대 메가 프로젝트와 7대 시드 정책의 빠른 진척, 청년 1인당 최대 2억원 지원, 10대 창업도시 조성, 공공주택 20만호 공급,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같은 국민들께 체감되는 성과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늘어난 미래 재원으로 경제의 파이를 키우고 산업 역량을 고도화해 다시 이를 통해 재정 여력을 확대하는 생산적 선순환 재정 전략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네팔 홍수 발생과 관련해서는 “실종된 우리 국민 9분에 대한 수색 작업이 어렵지만 계속되고 있다”며 “관련 부처들은 네팔 정부,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조기 수색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네팔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서둘러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정일천의 정보전과 스파이 횡설수설 이승재의 무비홀릭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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