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ITZY(잇지) 채령이 8년 차 아이돌의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프링글스를 잇는 먹부심.. 치킨 한 마리와 고기쌈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테이블에 차려진 닭똥집, 닭발, 막창 등을 보고 입맛을 다시는 채령을 보고 "파스타 먹을 것 같은데 의외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채령은 "전 고기는 살이 안 찌는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치킨도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피자는 살찌는데 치킨은 살 안 찐다는 주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혜리가 "프링글스가 채령 씨 아니냐. 먹는 거 좋아하냐"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자 채령은 "먹는 거 좋아한다. 먹기 위해 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소식하는 사람이 아닌데 소식좌 이미지가 씌워졌다"라고 호소하더니 "멤버 중에서는 많이 먹는 편이다. 과자나 디저트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혜리가 "치킨 한 마리 먹어 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채령은 "한 마리 다 드시냐"며 당황하더니 "그걸 다 먹는 게 엄청 대단한 거 아니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혜리가 또 "저는 고기 3인분 먹고 밥도 먹는다"라고 먹부심을 부리자 채령은 "저는 밥은 안 먹는다. 쌈을 좋아한다"라고 한발 물러섰다.
채령은 "제가 밥을 안 시키는 게 습관이 됐다. 단백질은 살이 안 찌지만 탄수화물은 살이 찐다는 강박이 생겼다. 다 잘 먹고 좋아하는데 일부러 안 먹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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