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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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2 17:22 수정2026.04.22 17:22 지면A15

셀트리온이 2조원에 가까운 자사주 소각을 완료한 직후 추가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원 매입

셀트리온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중동 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총 49만여주의 자사주를 오는 23일부터 장내 매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히고 지난 13일 마무리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4조1625억원, 영업이익은 1조168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 정책으로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이익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0.49% 오른 20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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