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 대학생 된다…中 영화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 출연

58 minutes ago 2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세븐틴 준이 중국 영화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은 어른들의 여름방학을 그리는 힐링 영화다. 고향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돌보게 된 쑤샤오리(苏小利)가 어린 시절 이웃이었던 진주강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과 작별하고 새로운 여름을 맞이하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준은 중국 영화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再给我一个暑假)’에 출연해 사진관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 진주강(金九刚) 역을 맡는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포풍추영(捕风追影)’에서 강렬한 악역을 소화한 준. 이번에는 따뜻한 감성의 힐링물에 도전, 배우로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할 전망이다.

준은 세븐틴 활동과 함께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풍추영’으로 상하이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됐으며, 최근에는 ‘대중영화백화장’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후보 지명 표창을 받았다.

한편,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의 각본과 연출은 중국 영화 시상식 ‘금마장’에서 최우수 각색상을 수상한 바오징징(鲍鲸鲸) 감독이 맡았다. 쑤샤오리 역에는 바이바이허(白百何)가, 그의 어머니 자오춘화(赵春花) 역에는 영화 ‘페어웰’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다이애나 린(林晓杰)이 출연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