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민규와 룸메이트는 절대 안 돼…바닥에 수건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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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EO 테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세븐틴 정한이 민규와는 아무리 친해도 룸메이트로 살기 어렵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콘텐츠 ‘살롱드립’을 통해 공개된 ‘너는 기브만 해 내가 테이크 할 게 | EP. 158 세븐틴 정한 조슈아’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정한과 조슈아는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을 떠올렸다.

이날 정한은 멤버 가운데 룸메이트로 민규를 택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진짜 싫다”고 답했다.

그는 “옛날부터 그랬는데 민규랑은 룸메이트로 성향 자체가 안 맞는다”고 말했다. 이유는 수건이었다.

정한은 “민규가 수건을 많이 쓴다”며 “민규 집에 갔다가 놀란 게 바닥에 수건이 쫙 다 깔려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내가 쓰는 수건이라도 바닥에 놓고 발로 밟는 걸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민규와의 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었다. 정한은 “놀 때는 제일 많이 만나는 친구”라면서도 “같이 살려고 하면 민규도 아마 나랑 안 살려고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정한은 과거 승관과는 약 11년간 함께 살았다고도 밝혔다. 군복무를 하면서 처음 떨어져 지내게 됐고, 이후 승관에게 “형, 다시 같이 살까?”라는 연락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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