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위 성공 개최' 힘 보탠다…공식협력기관 1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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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한국관광공사·신세계 등 민관 협력
기념품·다과 지원부터 문화공연·홍보 협력까지
19~29일 부산 벡스코서 위원회 개최

  • 등록 2026-07-09 오전 10:21:44

    수정 2026-07-09 오전 10:23:14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가유산청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19~29일)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식 민관협력·지원 기관(공식협력기관)으로 18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유산위 성공 개최' 힘 보탠다…공식협력기관 18곳 선정

공식협력기관은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대한불교조계종, 데브시스터즈, 롯데웰푸드, 부창제과, 빙그레, 신세계, 저스피스재단, 클리오, 한국관광공사, 한국불교태고종, 한국철도공사와 부산시 측 벡스코, BNK부산은행, 골든블루, 대선주조, 부산관광공사, 부산상공회의소다.

국가유산청은 민간의 자발적 신청을 바탕으로 사업의 효과성과 기관의 신뢰성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에는 위원회 현장 참여, 개최국 엠블럼 사용, 세계유산위원회 누리집 게재 등 국내외 브랜드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18개 공식협력기관은 참가자 물품 지원, 행사·프로그램 지원, 홍보 협력 등에 나선다.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기념품과 다과, 음료, 빙과 등을 무료로 제공해 참석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폐회식 문화공연 지원, 사찰음식 체험 기회 제공,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전시 등 위원회 연계 프로그램에도 인력과 자원을 지원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외 홍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남은 기간 범정부 전담 조직(TF), 부산시, 공식협력기관들과 함께 개최 준비를 빈틈없이 마무리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대한민국의 문화적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성공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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