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
울산시 “유산 가치 공유 기회 될 것”
유네스코 세계유산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국가유산 기념주화로 만들어진다.
울산시는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기념주화 2종 가운데 하나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선사시대 한반도에 살던 사람의 생활 모습과 정신세계를 바위에 새긴 국가유산이다. 이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7월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에 올렸다. 우리나라 17번째 세계유산이다.
기념주화는 액면가 3만원으로 지름 40㎜ 크기의 구리·니켈 혼합 소재로 제작된다. 판매가격은 4만6000원이고, 2000개만 발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의 등재와 보존·보호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이다. 올해 회의는 오는 7월19~29일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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