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각) 기네스월드레코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말 ‘퍼무켈’이 소개됐다. 퍼무켈의 몸길이는 52.6cm에 불과하지만, 기네스 측은 “체구와 달리 자신감은 10배 큰 동물 못지않다”고 전했다.
퍼무켈을 입양한 카롤라는 “차를 몰고 가 퍼무켈을 처음 봤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렇게 작은 말은 처음 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퍼무켈은 인위적으로 작게 키워진 것이 아니라, 체구 자체가 자연이 만들어낸 특이한 경우”라고 설명했다.퍼무켈은 치료용 말로 훈련받아 요양원, 호스피스, 학교, 장애인 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활동한다. 퍼무켈은 이러한 활동의 보상으로 당근과 사과 등 좋아하는 간식을 먹고,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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