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위’ 김세영, CPKC 여자 오픈 단독 3위 ‘6번째 TOP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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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세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세계랭킹 10위’ 김세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에서 3위에 올랐다. 이번 해 6번째 TOP10 진입이다.

김세영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에 김세영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전날 6위에서 3계단 뛰어오른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1번 홀(파4)부터 출발해 3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기록했다. 또 김세영은 5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김세영은 7번 홀(파3)과 8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로 전반 9개 홀을 마쳤다. 단 후반 9개 홀에서는 버디 없이 보기 2개로 주춤했다.

김세영과 우승을 차지한 야마시타 미유와의 격차는 상당히 크다. 일본의 야마시타는 무려 23언더파 25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통산 13승의 김세영은 이번 해 우승은 없으나, 출전한 14개 대회 중 6차례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김세영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릴 FM 챔피언십에서 이번 해 첫 승을 노린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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