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17층 규모 업무복합시설(사진)과 함께 도심숲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성수동2가 276-2 일대에 대한 기반 시설 등 충분여부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지상 17층, 높이 119.5m 규모 업무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저층부에는 이벤트·팝업 공간, 광장 등을 배치해 시민 이용공간으로 활용한다. 상층부는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의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위한 업무공간과 함께 옥상정원을 조성한다.
대지 내에는 공개공지를 계획해 시민 휴게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 전체적으로 개방감 있는 도심숲 형태의 광장형 휴게 정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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