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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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내였던 배우 선우은숙(65) 씨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유영재(61) 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유 씨의 변호인은 오늘(1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말했습니다.변호인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자료들 가운데 녹취록 등 일부 자료를 등사하지 못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 해당 증거 인부를 포함한 구체적인 공소사실 부인 취지는 다음 재판에서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재판부는 이날 공판에서 피해자인 선우은숙씨의 친언니와 유씨의 전 아내 선우은숙 씨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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