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중 조류 휩쓸려 표류 40대, 스마트워치 신고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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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7월 10일 09시 34분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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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해상에서 서핑객이 표류사고를 당해 해경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해상에서 서핑객이 표류사고를 당해 해경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핑을 하다 조류에 휩쓸려 표류하던 남성이 스마트워치 신고로 구조됐다.

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9분경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상에서 서핑객 40대 남성이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스마트워치를 통해 구조 요청을 보냈고, 해경은 신고한 위치를 바탕으로 정밀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약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남성을 구조했다. 이후 이 남성은 화순항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남성의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남성이 구조된 해역은 강한 너울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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