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가 ‘진실공방 부부’의 치열한 외도 의혹과 상담 과정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 91회에서는 22기 마지막 부부인 ‘진실공방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와 상담 과정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가사조사에서는 남편의 외도 여부를 둘러싼 치열한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아내는 그동안 수집한 문자 내역과 음성 녹취, 미행 사진 등 구체적인 증거를 잇달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누가 봐도 이건 외도를 한 거잖아요”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가사조사가 이어질수록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까지 드러나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무거워진다. 벼랑 끝에 선 두 사람의 진실 공방 속에 어떤 사실이 밝혀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호선 상담가와의 상담을 통해 서로의 상처와 감정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다. 늘 무뚝뚝한 태도로 아내의 마음을 외면했던 남편은 처음으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아내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다. 상담을 계기로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 회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은 월드컵 중계 편성으로 인해 평소보다 30분 앞당겨 9일 오후 10시 시청자를 찾는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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