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가인과 무대 하고파”…‘라스 갈등’ 후 러브콜

45 minutes ago 1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서인영이 과거 갈등을 빚었던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에게 컬래버레이션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 영상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약 10여 년 만에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나선 그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서인영은 “제대로 화보를 찍은 건 10년은 더 된 것 같다”며 오랜만의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삼겹살을 먹고 왔다. 체력을 비축해야 한다”며 털털한 매력도 드러냈다.

여름 뮤직 페스티벌 출연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너무 좋다. 제가 풀 데가 필요하다”며 “멸치 똥 따다가도 춤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블랙핑크 팬이라고 밝힌 서인영은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리사를 꼽았다. 그는 “프로페셔널하고 너무 잘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가인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서인영은 “가인 씨를 생각했다”며 “쪼꼬미들끼리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 작지만 알차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6년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이른바 ‘반말 사건’으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후 서인영은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당시를 직접 언급하며 가인에게 사과했다.

당시 서인영은 “지금 보면 미친 것 같고 너무 창피하다”며 “가인이랑은 풀었지만 제대로 미안하다고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언니가 글까지 올려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번 러브콜로 두 사람이 실제 음악 작업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