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발표, 지역 체류 528만 일 기록 및 카드 소비액 26.8% 상승
영월·거창 등 ‘반값 여행’ 관심 폭발…내국인 여행도 6.9% 증가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역 방문 외국인 수부터 체류 기간, 소비액까지 2026년 1분기 지역관광 전반에서 각종 수치가 상승세를 보이며 지역관광 활성화의 청신호가 켜졌다.
우리 국민의 지역여행 수요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2월 내국인의 지역여행 횟수는 3931만 회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 늘어났다. 같은 기간 지역여행 지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해 5조 401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특히 수도권 거주 국민의 지역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81% 증가한 1억 7690만 명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달 31일 ‘국가관광전략회의’를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하는 관광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강력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은 “수도권에 집중됐던 관광 흐름이 전역으로 확산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지표로 증명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초광역 관광권 조성과 지역만의 독창적인 콘텐츠 확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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