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5.09.30 17:55 수정2025.09.30 17:55 지면A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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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프
서울시는 마포·은평·서대문구에서 전통과 맛을 지켜온 음식점 15곳을 ‘오래가게’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래가게는 30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온 가게를 서울의 생활문화 자산으로 지정해 보존·홍보를 지원하는 인증 사업이다. 평안도식 냉면 명가 만포면옥(갈현동)과 바싹불고기의 원조로 꼽히는 역전회관(염리동)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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