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3억원을 투입한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 '2026년 신청사업·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전달식'을 열고 서울 지역 배분기관 44곳에 총 13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신청사업'과 야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으로 나뉜다. 신청사업에 선정된 24개 기관에는 약 6억1000만원이,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에 선발된 20개 기관에는 약 6억9000만원이 배분됐다.
신청사업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 자립을 돕기 위한 사랑의열매 대표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올해는 여성 노숙인, 경계성지능 아동 등 새로운 복지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은 야간 시간대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돌봄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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