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대치쌍용1차 ‘래미안’ 재건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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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 대치쌍용1차 ‘래미안’ 재건축 확정

입력 : 2026.04.12 09:25

삼성물산 시공사로 최종 선정
총 999가구 공사비 6892억원
단지명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

대치쌍용1차 재건축 조감도 <삼성물산>

대치쌍용1차 재건축 조감도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11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대치동 66번지 일대에 지하4층~지상49층 규모의 총 6개동, 9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6892억원 규모다.

대치쌍용1차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대현초∙대명중∙휘문중∙휘문고 등 우수한 학군에 대치동 학원가가 가깝다. 단지 인근의 양재천∙탄천∙대치유수지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과 롯데백화점∙이마트∙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RAEMIAN ReneAr Daechi)’를 제시했다. 프랑스어로 부활∙재생을 뜻하는 ‘르네(Rene)’와 예술을 뜻하는 ‘아르(Art)’를 결합해 ‘새롭게 태어난 대치의 얼굴이자 하나의 고귀한 예술적 단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물산은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조경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건물 외관은 수직적 실루엣에 겹쳐진 원형의 선들이 회전하며 상승하는 듯한 역동적 곡선 패턴을 더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입면을 구현했다. 양재천 수변공원과 연계한 조망형 아트라운지 ‘스파이럴 쉘’은 단지의 상징적 오브제로 단지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 되도록 계획했다.

대안 설계를 통해 조합원 690명 모두가 양재천과 탄천, 대모산 등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약 1만 5000㎡(4천 5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가구당 약 13.2㎡(4.0평)에 달하는 커뮤니티는 강남권 최고 수준의 규모가 될 전망이다. 아쿠아파크∙골프클럽∙다이닝 카페테리아 등 최상급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이다. 각 동의 지하공간에 조성되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특히 3개층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는 양재천과 탄천, 한강 등 파노라마 뷰가 펼쳐져 입주민들이 일상 속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세대 내 천장고는 강남권 최고 수준인 2.82m 높이로 계획했다. 또 1등급 층간소음 저감기술과 음식물∙일반쓰레기 이송설비, AI 주차관리 시스템 적용 등 다양한 미래 주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철진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영업본부장은 “대치쌍용1차가 대한민국 주거 트렌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조성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대치우성1∙쌍용2차, 대치미도, 대치선경 등 인근 지역의 대규모 정비 사업에 대한 추가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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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999가구와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하며, 총 공사비는 약 6892억원에 이를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최상급 복합문화시설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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