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산불 영향에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나들목(IC)∼동안동나들목(IC) 구간 양방향 통행을 24일 오후 1시20분부터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입력2025.03.24 14:01 수정2025.03.24 14:01
한국도로공사는 산불 영향에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나들목(IC)∼동안동나들목(IC) 구간 양방향 통행을 24일 오후 1시20분부터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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