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준, 참았던 빵 사랑 폭발…대전 빵지순례 도전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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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서범준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자마자 참아왔던 빵 사랑을 폭발시킨다. 이번 목적지는 전국 빵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전이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범준이 대전 빵지순례 투어 버스에 올라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서울 서촌에서 빵집 투어를 즐겼던 그가 이번에는 대전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좋아하는 빵을 마음껏 먹지 못했다는 서범준은 촬영이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 빵지순례에 나선다. 오랫동안 눌러왔던 ‘빵심’을 마음껏 발산할 기회를 잡은 셈이다.

서범준이 선택한 것은 대전의 빵집들을 찾아가는 전용 투어 버스다. 버스 앞에 도착한 그는 “드디어 왔다”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버스에 올라선 순간 예상하지 못한 광경과 마주한다. 45인승 좌석이 빵지순례에 나선 승객들로 가득 차 있었던 것. 빵을 향한 사람들의 열정에 서범준도 놀라움을 드러낸다.

일명 ‘빵저씨’로 불리는 안내자의 진행과 함께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된다. 서범준은 처음 만난 승객들과도 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금세 분위기에 녹아든다. 빵이라는 공통 관심사 하나로 이어진 이들의 대화가 현장에 활기를 더한다.

특히 서범준은 이번 빵지순례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까지 마쳤다. 구입한 빵을 소중하게 보관하기 위한 준비물은 물론 자신만의 노하우까지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어떤 물건을 준비했을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울 서촌에 이어 대전까지 접수하러 나선 서범준이 과연 어떤 빵들을 만나게 될지,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 한껏 들뜬 그의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서범준의 대전 빵지순례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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