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재혼하더니 물오른 비주얼…‘4살 연하’ 남편 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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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소셜 캡처

서동주 소셜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여행의 첫 순간을 공유했다.

서동주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혼여행 첫 날. 비도 안 오고 덥지도 않고 딱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남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거나 따뜻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사랑받으니 더 예뻐지신 듯” “행복이 가득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서동주 소셜 캡처

서동주 소셜 캡처

서동주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임원으로 방송 활동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는 최근 한 방송에서 “지인이 많은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밤 산책을 같이 해주며 인생에 스며들었다”고 인연을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2010년 미국에서 6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현재는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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