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경희궁유보라’ 보류지 펜트하우스 1가구 공개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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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41㎡ 규모… 실거주 의무·토지거래허가 규제 제외 만 19세 이상·법인 누구나 참여… 청약통장·재당첨 제한 무관 오는 8일까지 홍보관 방문 접수… 최고가 낙찰 후 즉시 입주 가능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에 위치한 ‘경희궁유보라’ 단지 전경 조감도. 경희궁유보라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준공 후 남은 마지막 펜트하우스 보류지 1가구에 대한 매각 입찰 공고를 게시하고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 낙찰자는 즉시 입주 가능하다. 사진 제공=경희궁유보라 조합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경희궁유보라’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준공 후 남은 보류지 아파트 1가구를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보류지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분쟁 등 향후 사태에 대비해 조합이 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물량이다. 조합 측 공고에 따르면 이번 매각 대상은 전용면적 141㎡(실사용면적 163㎡) 규모의 펜트하우스 1가구다. 서비스 면적으로 약 55㎡ 규모의 개방형 발코니 2개가 포함된다.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등 발코니·가전 옵션은 조합 측에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물량은 재개발조합이 직접 공급하는 보류지로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별도의 지자체 허가 절차나 실거주 의무, 청약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주택 소유 수, 재당첨 제한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는 법인도 응찰이 가능하다. 입찰 접수는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서대문구 독립문로 소재 경희궁유보라 홍보관에서 방문 형태로만 진행된다. 개찰은 8일 오후 4시 이후 실시하며, 조합이 정한 입찰 기준가(최저가) 이상 제시자 가운데 최고 금액을 적어 낸 응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최고가 공개경쟁 방식이다. 계약 체결 기간은 오는 8~9일이며, 낙찰자는 잔금 납부 후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경희궁유보라는 지하 5층~지상 23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199가구와 오피스텔 116실, 판매시설 64실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 인근에 위치하며, 지난 6월 준공 허가를 받아 입주가 진행 중이다. 상세 입찰 조건 및 제출 서류는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된 홍보관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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