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는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는 퇴직준비 단계부터 노후 생활 전반에 대한 인생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컨설팅하는 전문가로, 자격증 취득 후 기업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 강사, 공공기관, 복지관 등에서 진로설계, 생애설계 강사, 컨설컨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한국생애설계협회는 종업원 300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12월 시험에 합격한 이후 희망자에게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에서는 2020년부터 기업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50+ 생애설계교육, 기업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과 컨설팅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시험 과목은 ▲생애설계총론 ▲생애재무설계 ▲건강설계 ▲여가 및 취미생활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커리어 관리 및 개발 등 6개 과목이며, 이론교육 60시간, 컨설팅 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 40시간 등 총 10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는 80만원이며, 교육 수료생은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아울러,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청소년부터 노년까지의 생애주기 전반에 대한 생애설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21회 한국생애설계사(CLP) 자격시험’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교육은 생애설계 이론 120시간, 실무 40시간 등 160시간이며, 교육비는 기존 교육비 180만원에서 특별할인 된 120만원으로, 자격시험은 오는 12월에 시행된다.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는 생애설계 이론과 재무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생애재무설계를 할 수 있는 전문가로이며, 각 개인의 꿈(비전,사명)과 그 꿈을 실현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목표달성 비용을 마련하는 생애재무설계와 생애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이다. 시험과목은 ‘생애설계와 시간관리’, ‘생애설계와 생애재무설계’등 2개 과목이며, ▲생애설계 ▲생애재무설계 프로세스 ▲ 투자상품, 보험, 연금, 부동산, 세금, 상속과 증여 등 ▲생애설계 프로그램 활용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으로 교육시간은 40시간이며 교육비는 50만원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되는 CLP, KALPS, KALPF 들은 향후 협회에서 추진하는 20·30대, 40·50대, 기업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퇴직예정자) 등 각 세대별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 생애재무설계 컨설팅, 그리고 생애자산관리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할 수 있다. 자격증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https://senior.mk.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