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은 2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멕시코 시리즈’ 방문경기에서 7-8로 뒤진 8회초 대주자로 경기에 나섰다. 송성문은 지난해 데뷔한 김혜성(27·LA 다저스)에 이어 29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됐다.
송성문은 앞선 26일 경기에서 ‘27번째 선수’로 콜업됐으나 벤치를 지켰다. MLB에선 런던·멕시코 등에서 치르는 해외 시리즈 때는 각 팀 로스터 26명에 에 1명의 선수를 추가로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송성문은 상대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한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28)를 대신해 2루에 나섰다. 이후 상대 투수의 와일드피치 때 3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 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32)가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송성문은 8회말 수비 때 프레디 페르민(31)과 교체됐다. 6회까지 7-2로 앞섰던 샌디에이고는 7회말 6점, 8회 4점을 헌납하면서 7-12로 역전패했다.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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