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장장치(스토리지) 기업 샌디스크가 웨스턴디지털과 시게이트에 이어 나스닥100 지수에 새로 편입된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용 저장장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주가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은 샌디스크가 오는 20일 나스닥100에 편입된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중 금융사를 제외하고 혁신 기술과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100대 우량주를 모은 것이다.
이날 발표로 샌디스크 주가는 하루 새 11.83% 급등했으며, 올해 들어서만 301% 이상 뛰었다.
지난해 12월 또 다른 저장장치 기업인 웨스턴디지털·시게이트에 이어 샌디스크의 편입이 확정되면서 미국에 상장된 저장장치 3대 기업 모두가 나스닥100에 들어가게 됐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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