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5월 12일(17:17)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산업용 인공지능(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지난 11~12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280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65만8750주에 대해 18억4963만1580주가 신청됐다. 청약 건수는 54만6153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13조8722억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앞서 마키나락스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5거래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2427개 기관이 참여해 119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신청수량 가운데 78.2%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이는 코스닥 IPO 기준 역대 최고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1만5000원에 확정했다.
마키나락스는 AI 운영체제(OS) 런웨이를 기반으로 제조 현장에서 실제로 동작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동차 기업 A사는 마키나락스의 AI를 활용한 로봇 작업 경로 최적화를 통해 작업 시간을 93% 단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반도체·전기전자 관련 기업 B사는 PCB 부품 배치 최적화로 48시간 걸리던 작업을 4시간으로 단축했다.
회사는 제조 분야에서 검증한 AI 기술을 국방 영역으로 확장했다. 지난해 국방 산업에 진출한 이후 국방과학연구소, 합동참모본부, 한화시스템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의 매출액은 2022년 32억원에서 2025년 115억원까지 성장하며 연평균 53.5%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공모자금을 산업용 AI OS(디펜스OS, 다크팩토리OS) 고도화와 에이전틱 AI 현장 도입 가속화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마키나락스는 지난해 4월 일본 법인을 설립한 이후 자동차·산업용 기계 분야 매출 1조원 이상 대형 고객사 4곳을 확보했다.
한편 마키나락스는 오는 14일 납입을 거쳐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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