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필라델피아, 뉴욕의 우승 축하 잔치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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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필라델피아, 뉴욕의 우승 축하 잔치 망쳤다

새로워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강했다.

필라델피아는 21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 시즌 개막전 106-100으로 이겼다.

이들은 지난 시즌 챔피언 뉴욕을 상대로 3쿼터를 29-18로 압도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 리드를 4쿼터 내내 지켜내면서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필라델피아는 개막전에서 뉴욕을 이겼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필라델피아는 개막전에서 뉴욕을 이겼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타이리스 맥시는 28득점 5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조엘 엠비드도 13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이적생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르브론 제임스는 14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제일렌 브라운은 19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기록했다.

이날 경기전 우승 반지 공개와 우승 기념 배너를 게양하는 행사를 가졌던 뉴욕은 홈팬들 앞에서 고배를 마셨다.

뉴욕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우승 반지와 우승 기념 배너 공개 행사를 가졌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뉴욕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우승 반지와 우승 기념 배너 공개 행사를 가졌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제일렌 브런슨이 21득점, 칼-앤소니 타운스가 19득점 12리바운드, 조시 하트가 14득점, PG 아누노비가 10득점 기록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보스턴 셀틱스를 121-113으로 이겼다.

3쿼터 한때 22점차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던 디트로이트는 4쿼터에만 39-25로 크게 앞서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ESPN’에 따르면, 이날 승리는 지난 30시즌 동안 디트로이트가 보스턴을 상대로 거둔 가장 큰 역전승이다.

케이드 커닝엄은 디트로이트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케이드 커닝엄은 디트로이트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케이드 커닝엄이 22득점 8어시스트, 제일렌 듀렌이 22득점 9리바운드, 던컨 로빈슨이 21득점, 우사 톰슨이 11득점 11리바운드 기록했다. 벤치에서는 자본테 그린이 19득점으로 활약했다.

보스턴은 폴 조지가 데뷔전 38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데릭 화이트가 17득점 8어시스트, 제이슨 테이텀이 13득점 11어시스트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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