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1주 아닌 20주씩 거래
신규 상장 잠정 중단, 광고도 금지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16일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높아지는 기본 예탁금은 현재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 ETF 등에 대해 70%까지 예탁금으로 인정되지만, 8월 19일부터는 현금만 인정된다.
새로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은 잠정 중단되고 광고도 금지한다.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규모가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기초종목(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등락 폭의 2배로 오르내리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투자자들의 초단타 매매를 유도해 증시 전체 변동 폭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일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는 코스피는 16일 전 거래일 대비 6.37% 하락한 6,820.6으로 마감했다. 장중 7.6%대까지 낙폭을 키우며 이날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265.06포인트에 달했다.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4 days ago
4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