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최대노조, 4천명 탈퇴 신청…과반 지위 깨지나

3 days ago 3
삼성전자 노조의 가전·모바일 등 완제품(DX·디바이스경험) 부문 조합원들이 연이어 탈퇴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심각한 내부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면서, 최대 노조의 '과반 지위'가 깨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오늘(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는 DX부문 소속 조합원들의 탈퇴 신청이 쇄도하며 내부 균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탈퇴를 신청한 인원만 4천 명에 육박하는데, 이는 초기업노조 내 DX부문 전체 인원(약 8천500∼9천 명)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입니다.이들은 이번 임금 교섭이 반도체(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에만 치중돼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