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삼성전자의 지난 3월 노사간 성과급 협상 회의록을 입수해 오늘(16일) 보도했습니다.로이터는 삼성전자 사측이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 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에게 연봉의 607% 수준에 달하는 성과급을 제안한 반면, DS 내 적자 사업부인 파운드리와 시스템LSI에는 50∼100%의 성과급을 책정했다고 전했습니다.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은, 크게 데이터 저장장치를 주력으로 하는 메모리 사업부와 칩 설계 및 위탁생산 등 시스템 반도체를 아우르는 시스템 LSI·파운드리 사업부로 나뉩니다.이 가운데 메모리 사업부는 최근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막대한 이익을 냈지만, 시스템 반도체 부문은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