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금협상 최종 타결…'노노 갈등·주주 반발' 여진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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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삼성전자 노사 간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돼 조인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로써 파업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노노 갈등이나 주주 반발 등 협상 과정에서의 여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약 조인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2일부터 닷새간 진행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찬성 73%로 노사 잠정합의안이 가결된 데 따른 겁니다. 하지만, 투표 결과를 보면 반도체와 비반도체 노조원 간 입장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반도체 부문 비율이 높은 초기업노조는 합의안 찬성률이 80.6%였지만, 비반도체 부문 비율이 높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21.1%에 그쳤습니다. 공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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