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사업을 이끄는 이원진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장(사장)이 약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도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7일 삼성전자 보통주 30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34만원. 총 매도 금액은 10억2000만원이다.
이번 매도로 이 사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2만6884주에서 2만3884주로 줄었다.
이 사장은 지난달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VD사업부 수장에 선임됐다. TV 사업을 총괄하는 사장이 보직을 맡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자사주를 처분하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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