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3분기 영업이익 1조 1430억…반도체 공사 확대에 건설 수익 2.5배

3 days ago 16

삼성물산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조 80억 원, 영업이익 1조 1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15.0% 증가했다. 특히 건설부문 영업이익이 약 2.5배 늘어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0.8%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80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4조 4689억 원, 영업이익은 2조 8949억 원으로 각각 15.2%, 17.2% 늘었다.건설부문은 매출 4조 4650억 원, 영업이익 277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5%, 영업이익은 149.5% 증가했다. 평택 P5 반도체 공장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와 해외 건축사업의 공정이 본격화된 영향이다. 건설부문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분기 3.6%에서 올해 6.2%로 2.6%포인트 상승했다.건설부문의 3분기 신규 수주는 8조 8270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T1 FAB2 2조 8000억 원, 대치은마 2조 1000억 원, 잠실주공5단지 1조 400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올해 3분기 누적 수주는 19조 2750억 원, 수주잔고는 37조 7430억 원이다. 삼성물산은 연간 건설 수주 목표를 기존 23조 5000억 원에서 30조 1000억 원으로 상향했다.상사부문은 매출 4조 2000억 원, 영업이익 9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30.3% 증가했다.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 이익 확대와 테크 사업 호조가 반영됐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30.3% 감소했다.패션부문은 매출 498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66.7%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주력 브랜드의 전략 상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다.리조트부문은 매출 1조 1150억 원, 영업이익 85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6.4% 증가했다. 단체급식과 식자재유통 등 식음사업 확대와 운영 효율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리조트부문 가운데 레저사업은 매출 1810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을 기록했다. 폭염에 따른 레저 수요 감소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은 개선됐다. 삼성웰스토리를 포함한 식음사업은 매출 9340억 원, 영업이익...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