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쿼 초대박! 팬들은 5G 연속 무실점에 열광→첫 홀드까지 수확, 사령탑까지 극찬 폭발 "확실히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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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LG전에 구원 등판한 사토시. /사진=삼성 라이온즈사토시. /사진=삼성 라이온즈이번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아시아 쿼터 교체'가 없었다면 어쩔 뻔했을까. 삼성 팬들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영입이었다며 열광하고 있다. 바로 삼성이 지난 8월 새롭게 품은 '새 아시아 쿼터' 미야모리 사토시(28)가 그 주인공이다.삼성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회말에만 4실점하며 끌려갔지만, 경기를 뒤집었다.이날 승리로 잠실 원정 위닝시리즈와 함께 2연승을 달린 삼성은 단독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같은 날 2위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에 패하며 두 팀 간의 격차는 1.5게임 차까지 벌어졌다. 삼성의 선두 수성에 힘이 붙은 셈이다이날 역전극의 숨은 일등 공신은 단연 사토시였다.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부상 복귀전에서 5⅔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역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간 직후, 7-4 리드를 확실하게 굳히기 위해 삼성이 꺼내 든 카드가 바로 사토시였다.후라도에 이어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사토시는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짠물 피칭을 선보였다. 공격적인 투구 템포와 묵직한 구위로 LG 타선을 압도했다. 7회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는 듯했으나, 까다로운 타자들인 박동원, 신민재, 박해민을 차례로 범타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지웠다. 이 호투로 사토시는 KBO리그 데뷔 첫 홀드를 따내는 기쁨을 맛봤다. 아울러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삼성 불펜의 확실한 '믿을맨'으로 우뚝 섰다.사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삼성은 아시아 쿼터 제도를 통해 미야지 유라를 영입해 마운드를 꾸렸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미야지 유라가 부진으로 벤치에 안정감을 주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선두권 싸움이 한창이던 삼성 벤치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 8월 7일 미야지 유라와 결별하고, 대체 자원으로 일본 무대 출신의 사토시를 전격 영입하는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이 과감한 결단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이자 초대박으로 돌아왔다. 사토시는 KBO리그 입성 후 중압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배짱 투구를 펼치며 삼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26일 고척 키움전부터 완벽히 리그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더니, 지난 5일 잠실 LG전에서는 11회말을 실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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