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울산과학대 학생 제작 홍보 콘텐츠 우수작 선정

울산과학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홍보 콘텐츠가 한국산업인력공단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공단은 울산과학대 영상콘텐츠디자인과 학생들이 만든 홍보 콘텐츠 30개 작품 중 8개 작품을 우수 콘텐츠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작품은 이날 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올해 공단은 산학협력 사업 중 하나로 울산과학대 학생과 자격증 불법 대여와 부정행위 예방을 주제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공단이 선정한 8개 작품은 향후 공단 홍보 자료로 쓰인다.

김영중 공단 기획운영이사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작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공단은 산학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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