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내 딸 그리워하더니…서희원 모친이 공개한 구준엽 충격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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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은 아내 서희원을 떠나보낸 후 심각한 체중 감소로 안타까움을 사고 있으며, 12kg이 빠진 상태이다.

그의 장모 황춘매는 가족 사진을 통해 구준엽이 날로 야위어가고 있으며, 서희원이 추모되고 있음을 전했다.

구준엽은 아내의 묘소를 매일 방문하고, 그녀를 기리기 위한 동상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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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의 장모이자 고 서희원의 모친인 황춘매가 사위의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황춘매 SNS]

구준엽의 장모이자 고 서희원의 모친인 황춘매가 사위의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황춘매 SNS]

지난 2월 대만 유명 배우이자 아내인 서희원을 떠나보낸 구준엽의 충격적 근황이 공개됐다.

구준엽의 장모이자 고 서희원의 모친인 황춘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춘매는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즐긴 뒤 선물받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자리에는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와 구준엽도 참석했다.

사진 속 이들은 모두 수척해진 모습이다. 특히 구준엽은 심하게 살이 빠져 안타까움을 줬다.

그는 서희원이 사망한 뒤 무려 12kg이나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황춘매는 “나의 사위 구준엽은 희원이를 그리워 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고 있다”며 “딸 희제가 동료에게 부탁해 희원이의 AI 영상을 만들어줬다. 많은 분들이 희원이를 기억해 주고 따뜻한 응원 보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준엽은 서희원과 지난 클론으로 대만활동 시절인 1998년 처음 만나 1년간 사귀었지만 헤어졌다. 이후 서희원은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구준엽은 서희원의 옛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고 통화해 성공하며 재회했다. 2022년 부부가 됐지만 서희원은 지난 2월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이후 구준엽은 아내를 잃은 슬픔에 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구준엽은 지난 3월 15일 대만 금보산 장미공원에 안치된 서희원의 묘소를 매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내를 기리기 위한 동상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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