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에 대한 공격을 요청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현지 시각 11일 보도했습니다.미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었습니다.첫 번째 통화에서 빈 살만 왕세자는 후티가 예멘의 전략적 해안도시 모카로 진격하고 사우디가 지원하는 예멘군은 후퇴하고 있다는 전황을 설명했습니다.그는 몇 시간 후 다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후티 반군을 미군이 직접 공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대신 사우디에 정보와 타격 목표물 관련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