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또 올게”…갑자기 세상 떠난 절친 생일날 납골당 간 산다라박, 누구길래

1 week ag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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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고 이희철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또 보러 올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고인은 올해 1월 심근경색으로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두 사람은 오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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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지난 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이희철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출처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지난 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이희철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출처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지난 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이희철의 생일을 축하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친구 희철아. 사랑해, 또 보러 올게”라는 문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고인을 찾아 세상을 떠난 뒤 맞는 첫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희철이 납골당 갈 때마다 무지개가 비치는데 희철이가 우리 만나러 온 게 아닐까 싶다. 그랬으면 좋겠는 마음”이라며 그리워했다.

산다라박과 고인은 오랜 기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2023년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샤크라’ 출신 황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등과 함께 출연하며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난 1월 7일 고인은 심근경색으로 38살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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