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사진제공ㅣBH엔터테인먼트
이보다 더 맑을 수 있을까.
배우 박보영이 스킨케어 브랜드 메노킨 광고 촬영 현장에서 러블리한 미모와 맑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박보영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링과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 위로 번지는 부드러운 미소는 박보영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현장의 공기까지 환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ㅣBH엔터테인먼트
이번 광고 촬영에서 박보영은 섬세한 감성과 고유의 매력을 화보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단순한 뷰티 이미지 이상의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그는 광고를 통해서도 브랜드와의 높은 시너지를 이끌어내며 ‘믿고 보는 얼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박보영은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쌍둥이 자매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캐릭터 간의 뚜렷한 대비와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진제공ㅣBH엔터테인먼트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