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긋 웃는 모습에 울컥했다…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전한 박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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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은 혈액암 투병 중인 선배 배우 안성기를 언급하며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중훈은 안성기가 자신을 특별히 챙긴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라고 전하며, 최근 그를 만났을 때의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했다.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 후 치료를 받았으나 재발해 현재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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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중인 선배 배우 안성기를 언급했다. [사진출처 = 박중훈 인스타그램]

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중인 선배 배우 안성기를 언급했다. [사진출처 = 박중훈 인스타그램]

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중인 선배 배우 안성기를 언급했다.

박중훈은 3일 오후 8시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나온다.

8090 대표 청춘 스타 박중훈과 고등학생으로 처음 만나 45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허재는 체육 특기생이던 자신을 박중훈이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폭로한다.

이에 박중훈은 허재가 기타치고 머리 기른 나를 오히려 부러워했다고 반박한다.

그러던 중 박중훈은 자신의 배우 인생에 뗄 수 없는 동반자인 선배 배우 안성기를 언급한다. 박중훈은 안성기가 자신을 각별히 챙긴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생전 박중훈의 아버지는 안성기를 만나면 “중훈이 잘 부탁한다”라며 90도 허리 숙여 인사를 했었다고 한다.

박중훈은 최근 안부 겸 안성기를 만나 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자 빙긋 웃는 모습에 울컥했던 사연도 공개해 현장을 감동시킨다.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있는 안성기는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추적 관찰 중 재발해 최근까지 투병 생활을 해왔다.

안성기는 2022년 개봉된 영화 ‘한산:용의 출현’·‘탄생’ 개봉 이후에는 건강을 추스르고 있다. 안성기 측은 “아직 차기작 계획은 없다. 현재는 건강을 챙기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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