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구조대 드디어 오시나요”…공매도 청산에 1억원 재돌파

11 hours ago 10

증권 > 국내 주식 “비트코인 구조대 드디어 오시나요”…공매도 청산에 1억원 재돌파 업데이트 : 2026.08.21 18:28 닫기 이틀새 공매도 31억弗 청산86일만에 7만5천달러 넘어관련ETF 투자자 손실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규제 완화법안인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 촉구와 미국 재무부의 국채 재매입(바이백) 규모를 2배 확대 발표로 인해 가상화폐 시총 1위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21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7.54% 오른 7만4924달러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의 모습. [뉴스1] 비트코인 가격이 모처럼 파죽지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이틀간 대규모 공매도(숏) 청산 물량이 나오면서 7만3000달러 선을 돌파했고 원화 환산으로도 1억원 고지를 넘었다. 하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이번 랠리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숏 포지션이 대거 강제 청산되면서 발생한 기계적인 매수세가 가격을 끌어올렸을 뿐 실제 시장을 주도할 신규 매수세의 유입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2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전일 대비 3% 넘게 오른 7만572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한 주(8월 14~21일) 동안 비트코인은 6만2976달러에서 20% 이상 뛰어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이 7만5000달러 선을 넘어선 건 5월 27일 이후 86일 만이다.이날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1억원을 돌파하며 지난 6월 2일 이후 80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최근 비트코인 반등을 이끈 원동력은 ‘숏 스퀴즈’였다. 20일(현지시간) 코인글라스 집계에 따르면 최근 하루 동안 레버리지 가상자산 포지션이 30억달러 이상 강제 청산됐으며 19~20일 누적 숏 청산 규모는 31억달러에 달했다.그러나 무기한 선물시장의 미결제 약정은 청산 이후에도 뚜렷하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 이는 이번 이틀간의 랠리가 신규 매수세 유입보다 약세 포지션의 강제 청산, 즉 숏커버링에 의해 주도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애덤 매카시 로테크 리서치 책임자는 “현재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신규 자금 유입보다 포지션이 일방적으로 쫓겨나는 현상만 관찰될 뿐 누구도 롱(매수) 포지션을 위해 기꺼이 높은 가격을 지불하려 하지 않는다”며 “시장의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