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길서 미끄러진 트럭 막으려다…60대 차주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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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일보 입력 2026-08-18 13:322026년 8월 18일 13시 32분 오승준 기자 구글검색 선호 추가 글자크기 설정 뉴시스 경기 수원시의 한 비탈길에서 60대 남성이 미끄러져 내려오는 자신의 1 t(톤) 트럭을 막으려다 깔려 숨졌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경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의 한 야산 부근 비탈길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1 t 트럭에 깔렸다. 남성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외출하기 위해 농막 앞에 주차해둔 트럭의 시동을 건 뒤 잠시 차량에서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상태로 트럭에서 내렸고, 차량이 비탈길을 따라 미끄러지기 시작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남성은 굴러 내려가는 트럭을 발견하고 차량을 직접 막아서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경찰 관계자는 “제동장치가 풀린 트럭이 10m가량 미끄러져 내려오며 차주인 사망자를 덮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탈길 사고#차량 미끄러짐#주차 브레이크 미작동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한혜진, 11살 딸과 다정한 모녀샷…벌써 엄마 따라잡은 키 2“싫은 내색 없었다”…고속버스 기사가 용변 실수 승객 직접 씻겨줘 3“‘기만작전’ 당시 트럼프 옆 女보좌관” 묻자…백악관 “역겨워” 4[오늘의 운세/8월 18일] 5“트럼프, 한국 한 대 때리고 싶어해…이란전 미온 대응 불만” 6李 “우리 스스로 지킬 역량 차고넘쳐…전작권 임기내 완수 차질없이” 7호날두, 결혼식 의상부터 구두까지 구찌만 착용한 사연은 8오현경 “딸 미국 유학 10년 뒷바라지…드라마 계속하며 졸업시켜” 9“우리 아파트보다 비싼 차가 부정주차…스티커도 못붙여” 입주민 속앓이 10시신까지 기증한 ‘의령 봉사왕’…마지막 봉사 마치고 3년 만에 영면 1李 “우리 스스로 지킬 역량 차고넘쳐…전작권 임기내 완수 차질없이” 2“트럼프, 한국 한 대 때리고 싶어해…이란전 미온 대응 불만” 3“4만9000원 가족사진 예약했다가 715만 원 결제했습니다” 4김민석 “李정부 성공 위해 뛸것” 부동산 세제-수사권 보완 속도낼 듯 5민주당 새 대표 김민석…“李 정부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 6“우리 아파트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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