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둥 삼전보다 더 오른 삼성전기…“목표주가 35만→57만원 상향” [오늘 나온 보고서]

1 day ago 1
증권 > 채권·펀드

불기둥 삼전보다 더 오른 삼성전기…“목표주가 35만→57만원 상향” [오늘 나온 보고서]

업데이트 : 2026.02.27 09:12 닫기

이달에만 67% 오른 삼성전기
첨단 MLCC·반도체기판 기대감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사진제공=삼성전기>

이달들어서만 67% 오른 삼성전기가 앞으로 22%나 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 국면에서 메모리반도체 수요 급증이 부품으로 번지면서 삼성전기의 주력 분야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에서 전례없는 호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7일 DB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57만원으로 62.85% 상향했다.

삼성전기의 주력 제품은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서 전류의 흐름을 조절하고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댐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주로 모바일과 정보기술(IT) 기기에 탑재되며 최근에는 AI 서버와 전장(차량용 전자장비)으로 응용처가 확대되는 추세다.

AI 서버의 경우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대용량 메모리 집적 등으로 전력 밀도가 높아지고 있어 전압 변동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첨단 MLCC가 요구된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고적층 MLCC는 기술적 극한의 난이도로 인해 수요성장에 상응하는 증설 폭이 나오기 어렵다”면서 “엔비디아향 MLCC는 무라타와 삼성전기가 85% 정도를 차지하기에 2분기 전후 고부가 MLCC에 대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반도체 기판인 FCBGA에서도 두각을 보인다. FCBGA는 주로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AI용 서버나 그래픽처리장치(GPU), 전장용 자율주행 칩 등에 사용된다.

조 연구원은 “MLCC와 FCBGA가 전례없는 호황을 겪고 있고 삼성전기는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고객사 주문, 경쟁상황 등 핵심 지표가 중장기 호실적에 대한 가시성을 뒷받침해 이익 기대감에 연동되는 주가 사이클이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달 삼성전기의 주가는 67% 상승했으며, 앞으로 22%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AI 슈퍼사이클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이 삼성전기의 주력 제품인 MLCC와 FCBGA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DB증권은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5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현지 연구원은 MLCC와 FCBGA의 호황에 힘입어 삼성전기가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중장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기사 속 관련 종목 이야기

기사 내용과 연관성이 높은 주요 종목을 AI가 자동으로 추출해 보여드립니다.

  • 삼성전기 009150, KOSPI

    452,500
    - 3.00%
    (02.27 09:53)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