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민은 9일 인스타그램에 “북촌의 골목길에서 ‘빵 형’(브래드 피트)을 만나다니 대박”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을 보면 선글라스를 쓴 정윤민이 북촌 거리를 배경으로 피트와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웃고 있다. 피트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윤민의 게시글은 ‘AI 사진’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확산하자 정윤민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북촌 사진 보고 (피트가) 내한한 거냐고 물어보는 분이 너무 많아서 해명 글을 올린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I로 생성된 이미지”라고 밝혔다.
이어 “실존 인물과 배경을 이렇게까지 정교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저도 무서워서 경각심을 가지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공유해 본 것”이라며 “본의 아니게 큰 관심을 받게 됐다”고 했다.그러면서 “기사까지 날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다니 정말 놀라운 시대인 것 같다. 다들 가짜 사진에 속지 않도록 조심하자”며 “저를 아는 모든 분께 혼선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지난 1월 22일부터 시행됐으나, AI 콘텐츠 표시 의무는 AI 사업자에게만 한정된다. 제작물을 만드는 사람은 단순 ‘이용자’로 분류돼 의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정윤민은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폭풍전야’ ‘동창생’ ‘점쟁이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1 day ago
2
!['K리그1 새 역사 쓴 10초 벼락골에도' 최건주 "꼭 이기고 싶었는데" 아쉬움... 그래도 충분히 '비산동 음바페' 였다 [안양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403520272677_1.jpg)

!['31기' 경수, 4년 만에 히든 미션 성공..순자 "세심한 반전 매력에 심쿵"[★밤TV]](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322314972494_1.jpg)

![[오늘의 운세/5월 14일]](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14/133919138.1.jpg)




!["아아 팔아 갖고는"…치킨·볶음밥까지 내놓은 커피전문점 '속사정' [트렌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4962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