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이 2014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이 지난 16일 12년 만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북가좌6구역은 2014년 5월 정비구역 지정 이후 2020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올해 5월 8일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 이후 관계 부서 협의와 검토를 거쳐 이번 인가를 받게 됐다.
정비구역 지정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까지 12년이 걸린 셈이다. 사업시행계획인가로 사업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확정되면서 향후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의 후속 절차로 넘어갈 수 있게 됐다. 사업 규모는 지하 6층~지상 34층, 16개 동, 총 1953가구다.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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