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난위험 거주 시민에 임대주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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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15 17:23 수정2025.04.15 17:23 지면A24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재난 위험이 높은 ‘E등급’ 공동 주택에 거주 중인 시민을 위해 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중·영도구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도시공사 등과 협약을 맺었다. 시는 매입임대주택 11호에 LH의 전세자금, 이주비와 임대보증금 융자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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